2006년 07월 22일
샴푸안녕 7/21 (금) - 2일째
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일을 2틀째 하고 있다 (;)
방법은 언니의 조언과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여
1. 따뜻한 물로 헹군다
2. 차가운 물로 헹군다
3. 따뜻한 물로 다시 헹군다
의 과정을 거치는데, 머리 감을때 아무래도 컨디셔너 같은게 없으니까 부드럽게 감기지가 않고, 느낌이 뻑뻑해서 브러쉬로 빗어가면서 감았다. 예전에 잡지에서 이게 머리카락에 더 좋다는 얘기를 본것도 생각 나기도 하고 . . 히잉;
이후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휘잉- 하고 말려줬는데,
다들 불쾌하다고 해서 걱정되었던 기름.. 의 느낌은 솔직히 별로 없는 듯 했다. 음 ; 건성인편이라고 생각치는 않았었는데, 딱히 지성인편도 아닌지라.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푸석푸석하고 기름기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 이랄까.
슬픈건 컨디셔너 사용했을때처럼 부드럽지 않다는 거랑, 푸석푸석한 느낌이 좀 든다는 것. 아직 큰 효과는 알 수 없는 듯 하다. 주변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, 이상한 냄새는 없는듯. 그냥 평범한 머리냄새란다 . 샴푸냄새의 퐁퐁 한 느낌이 없어져서 슬프다. ㅠ
참, 그간 드라이로 열심히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기려고 애써도 잘 안되던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줬다. 우연일까?;
어쨌건 일주일은 지나야 경과가 나오지 않을까?; 히잉;
# by | 2006/07/22 01:12 | save my earth | 트랙백(1) | 덧글(3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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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초로 린스하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.
그리고 그 영국의 실험 기사 원문을 봐도, 샴푸로 기름기를 다 씻어내지 않으니 본연의 머릿결이 살아나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저절로 된다고 하더군요 ^^
샐리/ 아항. 식초 써봐야겠어요+_+!!